강아지 냄새 탈취에 좋은 천연 탈취제, 순백수 히노키 스프레이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하면서

강아지 특유의 냄새 때문에

전해수기 구매를 고려하게 되더라구요. 

 

전해수기에 대해 찾아봤더니 전해수기 효과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많길래

일단 구매 고려를 뒤로 하고... 

인스타 광고로 발견한 순백수 편백 살균 탈취수를 구매해봤습니다.

 

 

살균 탈취가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뿌릴 수 있다는 순백수

순백수 정보와 두 달정도 사용해보고 난

간단 후기를 지금부터 남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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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백수 히노키 스프레이 (편백살균탈취수) 

순백수 특징

 

"순수한 물과 천연향료로 만들어

안심할 수 있는 살균탈취수"

 

"CMT/MIT 無 / 계면활성제 無 / 형광증백제 無 /

화학성분 無 / 유해물질 無"

 

"인공향료 0%" 

 

"새집증후군, 새차증후군, 에어컨 냄새, 담배 냄새로부터 나오는 

포름알데히드 감소 및 탈취 효과에 굿"

 

"4대 유해세균, 4대 악취 99% 살균탈취 / 탈취력 99% "

 

 

 

 

용량 및 가격

*용량: 500ml 

*가격: 39,600원 (2+1 이벤트가) 

 

2+1 이벤트가는 계속 진행 중인 것 같아요. 

그리고 현재 순백수 사이트에서 우한 폐렴이 끝날 때까지

50% 할인을 지속하겠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지금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향 옵션

히노키향 / 무향 두 가지 옵션

 

평소 자연스럽고 은은한 피톤치드 향을 좋아한다면

히노키향 추천드려요.

개인적으로 자극적이고 인공적인 향이 아니라

너무 좋더라구요.

 

 

패키지도 딱 요즘 감성이라 

집들이 선물로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용 방법

1. 사용 전 충분히 흔들어주기 

용액의 층 분리 현상이 있을 있으니

사용 전 흔들어주세요. 

 

2. 살균탈취가 필요한 공간의 공기 중에,

의류 및 섬유 제품에 분사해주기

간격을 두고 분사해주고, 2~3회 정도 반복 분사해주세요. 

 

 

 

기존에 마트에서 공기용, 섬유용 탈취제를 따로 구매해서 사용했었는데

순백수 탈취제는 의류, 침구류, 실내 공간, 화장실, 벽 어디든 뿌려도 되니

오히려 경제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락스의 80% 살균효과가 있다고 하니 

요즘처럼 바이러스와 세균 걱정이 많은 시기에 유용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특히 강아지 냄새, 고기 굽거나 요리하고 나면 나는 냄새 제거에 탁월한 듯해요.

강아지 이불에도 한 번씩 뿌려주면 특유의 쿰쿰한 냄새가 금방 빠지더라구요. 

 

 

 

추천하는 활용팁!

 

1. 강아지 장난감, 물품에 뿌려주기

강아지가 자주 가지고 노는 장난감에도 세균이 엄청 많겠죠.

강아지는 장난감을 입으로 가지고 놀기 때문에

저는 매일 아침마다 강아지 장난감에 칙칙~ 한번씩 뿌려주고 있습니다.  

아이들 장난감에도 클리너 겸용으로 뿌려줘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순백수에서 토이클리너를 따로 판매하고 있긴하네요. ㅎㅎ 

 

 

2. 외출하고 돌아오면 외투에 뿌려주기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외출옷의 위생이 걱정되는데요.

특히나 두꺼운 겨울 외투의 경우 매일 세탁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

외출 후에 겉옷에 순백수를 뿌려주고 살짝 말린 다음

옷걸이에 걸어주고 있습니다.  

 

 

3. 주방마감은 순백수로 마무리하기

고기나 생선을 굽는 날에 공기청정기는 늘 빨간색이죠.

그럴 때 순백수를 공기 중에 한번 뿌려주고 나면

냄새가 거의 순식간에 사라지더라구요. 

순백수 뿌리고 살짝 시간 텀을 두고 난 후

공기청정기를 돌리며 주방 환경을 마감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주의사항****

단, 반려동물을 키우신다면 몸에 직접 분사하는 것은 삼가해주세요!

반려동물의 물품, 주변 공간에 뿌려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